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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회는 제주 김만덕 기념관에서 열렸으며, 우수 출하농가에 대한 시상과 함께 올해 유통사업 실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2025년 사업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농가와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삼호농협은 그동안 무화과 유통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온 농가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황성오 조합장은 “출하농가의 지속적인 협조 덕분에 올해 160억 원의 매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내년 사업도 체계적으로 준비해 농가 소득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8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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