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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지역 내 8개 농협 거점 판매장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비료와 농약, 농업용 필름 등 주요 농자재의 재고 현황과 공급망 전반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 점검 결과 현재 재고는 전반적으로 평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중동지역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원자재 수급 불안과 가격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며 향후 대응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에 따라 군은 농협 측에 전년도 구매량을 기준으로 한 판매를 권고해 사재기를 방지하고, 농업인들에게도 적정량 사용과 과도한 선구매 자제를 적극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미아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현재까지는 주요 농기자재 수급에 큰 차질은 없는 상황”이라며 “농업인들께서는 불안 심리에 따른 과도한 구매를 자제해 주시고, 군에서도 안정적인 공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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