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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크쇼는 ‘인문’과 ‘영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사전 접수 인원만 274명에 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행사 당일에는 영암군민을 비롯해 광주, 나주, 목포, 무안, 해남 등 인근 지역 주민들이 찾았으며, 해군 3함대 장병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개그우먼 김영희와 개그맨 정범균이 참석자들의 고민을 듣고 조언을 전하는 소통형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말자할매’로 무대에 오른 김영희는 “인생의 고민을 풀 열쇠는 각자의 주머니 속에 있다”며 관객들에게 스스로를 믿으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영암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문도시 영암’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지역 간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최복용 인재육성체육과장은 “인문학은 사람 간 소통에서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삶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26.05.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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