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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소식에는 조국혁신당 지도부와 당원, 지역 지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으로 중앙당 차원의 지원 속에 영암을 전남 지역 전략 거점으로 삼으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국혁신당 호남선대위원장인 신장식 최고위원, 서왕진 원내대표를 비롯해 강경숙.김준형 의원 등 당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10여년간 전남도정을 이끌었던 박준영 전 전남도지사도 참석해 최 후보에게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여 지역 정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 후보는 개소식을 앞두고 “영암은 지금 변화가 절실한 시점이며,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며, “도청과 국회에서 쌓은 모든 네트워크와 행정 경험을 고향 영암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쏟아붓겠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군민들이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실무 행정을 약속하며, ▲농민 수당 연 120만 원 인상 ▲첨단 물류 산업 허브 구축 등을 통해 지역 경제 체질 개선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영암 2조 시대’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7대 핵심 공약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되살리고 군민 중심의 군정을 실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단순한 후보 캠프의 출범을 넘어, 조국혁신당이 전남 지역의 전략적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화력을 집중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최 후보는 “지난 4년간 군민이 체감하지 못한 행정으로 영암이 정체돼 있었다”며 “기득권 중심의 정치와 보여주기식 행정을 끝내고 군민이 주인이 되는 군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단순히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영암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한 선택”이라며, “군민이 바라는 기분 좋은 변화, 다시 살아나는 영암을 위해 반드시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영암은 ‘민주당 수성’과 ‘조국혁신당 교두보 확보’라는 두 세력이 팽팽하게 맞서며 전국적인 관심 지역으로 떠올랐다.
지역 정가에서는 조국혁신당이 이번 선거를 통해 전남에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을지, 그리고 최 후보가 제시한 비전과 조직력이 실제 표심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 최영열 후보는 전남도 종합민원실장과 박준영 국회의원 수석보좌관을 역임하며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섭렵한 ‘현장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2026.06.1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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