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초등생 대상 전문 바둑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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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영암군, 초등생 대상 전문 바둑교육 운영

프로 바둑기사 2인 교육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역 바둑 꿈나무 육성을 위해 지난 7일 조훈현 바둑기념관에서 ‘2026 조훈현 바둑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바둑교실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지역 어린이들에게 체계적인 바둑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바둑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프로 바둑기사 2명이 맡아 진행하며, 참가 학생들은 바둑의 기본 규칙과 기초 이론부터 실전 대국까지 단계별 맞춤 지도를 받게 된다.

특히 조훈현 국수의 고향인 영암에 조성된 조훈현 바둑기념관에서 교육이 진행돼 지역의 바둑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둑교실은 오는 8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조훈현 바둑기념관 2층 강의실에서 운영되며, 총 2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영암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사고력과 집중력,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미래 바둑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조훈현 국수의 고향인 영암에서 어린이들이 바둑을 배우고 즐기며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바둑 진흥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은 조훈현 바둑기념관을 중심으로 바둑 문화 확산과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의 대표 문화자원으로 육성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키워드 : 조훈현바둑기념관 | 바둑교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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