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책은 기후변화로 폭염의 강도와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탐방객이 보다 안전하게 국립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예방 활동과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성대 입구부터 광암터삼거리까지 2.6km 구간을 폭염 취약 탐방로로 지정해 집중 관리한다. 해당 구간에서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 홍보와 안전수칙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거점에는 무더위쉼터 4곳을 운영해 탐방객들이 더위를 피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해문자전광판과 현수막, 깃발 등을 활용해 폭염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낮 시간대 산행 자제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도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남태한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철에는 무리한 산행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탐방객 모두가 안심하고 국립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폭염 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26.08.11 19:47
공식블로그
영암군민신문 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