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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예술단'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꿈의 극단·꿈의 무용단·꿈의 스튜디오·꿈의 오케스트라 등 4개 분야에서 전국 37개 예비거점기관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꿈의 극단 분야는 전국 9개 기관만 선정됐으며, 영암문화관광재단은 전남광주권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재단은 올해 국비 1,400만원을 지원받아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연극 분야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규 거점기관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예비거점기관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정규 거점기관으로 전환될 경우 초기 1~3년간 연간 국비 1억원을 지원받고, 4년 차 이후에는 국비와 지방비를 5대 5로 매칭해 최대 5,000만원의 사업비를 추가 지원받게 된다.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교육 운영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 지역문화사업팀 조소영 PD는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함께 기다려주고 성장하는 예술감독과 강사진을 구성해 영암만의 '꿈의 극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특색을 담은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구축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2026.08.1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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