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농협, 전국 1위 잇단 석권…금융·경영·화합 '3박자'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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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군서농협, 전국 1위 잇단 석권…금융·경영·화합 '3박자' 빛났다

상호금융대상평가·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
조합장배 게이트볼대회로 조합원 화합도 다져

군서농협(조합장 박현규)이 올해 상반기 농협중앙회 주요 평가에서 잇따라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농협 경쟁력을 입증했다. 금융과 경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조합원 화합을 위한 체육행사도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 농협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군서농협은 최근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6년 상반기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전국 1,108개 농·축협 가운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예수금과 대출금 성장, 건전성, 서민금융, 리스크 관리, 사업 추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상호금융 분야 최고 권위의 평가다.

군서농협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건전여신 운영,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 확대를 통해 조합원과 지역민의 신뢰를 쌓아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전국 1위에 오르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2026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도 농촌형 18그룹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종합업적평가는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교육지원사업, 건전경영, 조직관리 등 농협의 전반적인 경영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군서농협은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한 영농지원 확대와 농산물 판매 활성화, 금융서비스 경쟁력 강화,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을 꾸준히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서농협은 지난해 종합업적평가에서 다섯 차례 전국 1위를 달성하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데 이어 올해도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 농협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박현규 조합장은 "상호금융대상평가와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는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금융경영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바탕으로 조합원 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에 더욱 기여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서농협은 지난 제4회 군서농협 조합장배 게이트볼대회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3년 처음 시작돼 올해 네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군서면 게이트볼 회원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화합을 다졌다. 군서농협은 참가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경품추첨 행사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게이트볼은 팀워크가 중요한 운동으로 농협이 추구하는 협동의 가치와도 닮아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고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군서농협은 앞으로도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와 조합원 실익사업 확대,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지속 추진하며 조합원 중심의 농협 구현에 힘쓸 계획이다.
노경하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군서농협 | 상호금융대상평가 | 종합업적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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