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학산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 성황
제16회 학산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 성황
  • 이승범 기자
  • 승인 2018.09.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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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상 최재귀씨, 장수상 김귀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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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학산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가 지난 9월 7일 낭주중학교 다목적교실(낭주마루)에서 학산면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최영만·61) 주관으로 옥내행사로 열렸다.전동평 군수와 조정기 의장, 이보라미, 우승희 전남도의원, 심정복 학산면장 등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재경영암군향우회 신창석 회장을 비롯한 향우, 면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삼호읍 언니스클럽의 에어로빅 공연 등을 시작으로 최영만 추진위원장의 개회선언과 기념식에 이어 중식, 초대가수 축하공연, 각설이로 활동 중인 고철통씨의 진행으로 경품추첨, 색소폰연주, 경로잔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심정복 학산면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행사를 계기로 면민
모두가 뜨거운 애향심을 발휘하고, 차츰 잊혀져가고 있는 효(孝)정신을 기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면서 “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행복한 학산면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중풍으로 거동이 불편한 채 홀로 거주하는 어머니를 위해 7년 전 귀농해 극진히 봉양하고, 마을 어르신들에 대한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해온 지소마을 최재귀(52)씨에게 효자상이 수여됐으며, 상월마을 김귀례(여·96) 어르신에게는 장수상이 수여됐다.또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관내 초등학생 8명에게 30만원, 중학생 6명에게는 25만원, 고등학생 3명에게는 70만원, 대학생 4명에게는 100만원이 각각 전달되는 등 모두 21명에게 1천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재경영암군향우회장이자 ㈜신영프레시젼 신창석 회장이 1천만원, 계천마을 임정일 이장이 300만원의 고향사랑 장학금을 각각 기탁하기도 했다. 신 회장은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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