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영암군정 전동평 군수에 듣는다
민선7기 영암군정 전동평 군수에 듣는다
  • 이승범 기자
  • 승인 2018.09.21 11:33
  • 호수 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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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新성장동력산업, 6만 군민이 행복한 복지 영암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군민들의 재신임을 받은 전동평 군수는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에도 6만 군민과 함께 꾸는 ‘군민대통합과 군민행복시대 완성’이라는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고 말한다. “앞으로 4년 오직 군민 행복만을 생각하며 묵묵히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전 군수는 “현장 확인행정, 섬김 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 실천과 365일 이동군수실을 운영해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가슴속 깊이 새겨 군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군민중심의 소통과 상생행정이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전 군수로부터 민선7기 영암군정의 방향에 대해 들었다.<편집자註>


- 민선6기 군정의 성과부터 들려 달라.
▲민선6기 군민화합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을 목표로 숨 가쁘게 달려왔다. 하루 1천㎞가 넘게 뛰며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찾아 나섰다. 그 결과 국비 250억원 규모의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 유치는 민선이후 최대 투자유치 성과로 꼽고 싶다. 또 기초생활분야 대통령상 등 ‘복지평가 20관왕’ 달성과 대한민국 행복지수 대상 수상, 사상 처음 개최한 전남체전에서 종합우승의 영예를 차지한 것도 군민과 함께 달성한 성과다. 건전재정 운영의 결과물이기도 한 ‘채무제로’ 선언이나, 영암군 예산 꿈의 5천억 시대 개막, 전국 지자체장 평가 ‘공약대상’ 수상 등도 군민과 공직자들이 합심협력해준 덕분에 얻을 수 있었다.

- 민선6기 공약 이행율이 전국 최고를 기록했는데?
▲민선6기 공약사업은 8개 분야 65개사업이다. 이중 64개 사업을 이행완료 및 정상추진해 96.7%의 이행률을 기록했다. 그 결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전국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최고등급(SA)에 선정됐다. 또, 법률소비자연맹 주관 민선6기 전국 지자체장 공약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1천여 공직자가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을 지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그 역할을 다해 왔기에 가능했다. 공약사업 중 단연 최고 분야는 군민복지다. 어르신들에게 최고 인기공약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과 교통복지 롤 모델인 100원 택시와 천원 버스 사업을 시행해 전국 최고의 복지 군으로 우뚝 설수 있게 됐다. 군 기간산업인 농업을 살리는데도 역점을 두고 추진했다. 농업예산 1천억시대를 열어가면서 고품질·고소득 선진농업을 집중 육성했다. 수년 동안 악취와 공해로 주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 고질적인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을 진두지휘하면서 강력한 행정처분을 단행하고 가장 강도 높은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그 결과, 도포면 건설폐기물처리장은 완전 해결되었고, 시종면 악취문제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다. 교육분야에서는 전남도내 군 단위로는 최고인 379억원을 재정 지원했다.
 
- 민선7기 들어 5대 군정방침을 정했는데?
▲민선7기 군정 목표는 민선6기와 동일한 ‘하나 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이다. 이의 달성을 위해 5대 군정방침을 새롭게 정했다. 첫째 더불어 잘사는 희망복지 실현, 둘째 고품질 고소득의 생명농업 육성, 셋째 신성장동력의 미래산업 선도, 넷째 전통과 미래의 문화관광 창출, 다섯째 군민과 소통하는 일등영암 건설 등이다. 5대 군정방침은 군민 행복시대의 완성을 위한 세부 목표로, 군민과 향우, 공직자가 직접 참여한 가운데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 민선7기에도 복지에 역점을 둘 생각인가?
▲‘군민행복을 위한 복지증진’은 군민들의 최대 관심사이라고 본다. 앞으로 영암군의 복지를 한층 발전시켜 어르신들은 물론 앞으로 영암군을 이끌어 갈 청소년들과 아동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필요한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목욕비와 이·미용비 지원은 연차적으로 확대, 연40매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폭염 속 무더위쉼터로도 역할을 해주었던 마을경로당에는 부식비를 점진적으로 지급해 마을 단위로 식사하는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경로당 태양광 설치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운영비를 절감해 마을경로당의 역할을 더욱 늘려가겠다. 천원버스는 중·고등학생에 대해 요금을 인하하며, 특히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는 무상으로 교복을 지급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계획이다. 또 젊은 부부들이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극장이나 체육시설 등이 완비된 어린이 종합문화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소규모 도서관들을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해 군민 누구나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교육친화적인 도시로 바꿔 나갈 작정이다. 노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노인주야간 보호센터, 치매안심센터 및 재활센터 등을 신축 또는 리모델링해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있는 가정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생각이다.

- 농업 군답게 농업에 대한 투자비중도 높은 것으로 아는데?
▲우리 영암군은 전국에서는 11번째, 도내에서는 2번째로 넓은 경지면적을 보유하고 있고, 달마지쌀, 매력한우, 무화과, 대봉감, 황토고구마, 멜론, 영암배 등 우수한 농축특산품을 생산하고 있는 농업강군이다. 이제 더 이상 농업이 사양산업이 아니라, 영암군의 발전을 이끌 신성장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농업분야에 많은 투자를 진행했다. 지난해 군 역사상 최초로 농업분야에 1천억 예산이 투입되었고, 앞으로도 농업분야에 더 많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벼 정선시설의 채종포 계약 재배 등 우리 영암군이 보유한 우수한 종자를 바탕으로 아시아종묘원과 함께 읍면별 기후와 토양을 연구 개발해 특화 작목을 키워나가는 것은 물론, 청년들이 농촌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스마트팜 조성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한 상품들을 판매하기 위한 농특산물판매센터를 운영하고 대도시 직거래와 소비자 초청행사 등 마케팅 전략을 더욱 강화해 농가소득 증대와 농특산품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 민선6기 추진한 신성장동력산업은 어떻게 되나?
▲자동차튜닝·경비행기항공·드론산업 등 신성장동력산업은 영암군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새로운 산업들이다. 특히 고용창출효과가 뛰어난 산업들이기 때문에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에도 반드시 성공시켜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자동차 튜닝산업 분야는 국제공인 F1경주장과 대불국가산업단지 등 최적의 요건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규모 100조원, 국내 시장규모 8조원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미래 신산업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수제차 회사인 모헤닉게라지스의 자동차 생산공장이 삼호읍에 완공되어 본격적인 수제자동차 생산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미 공장 가동에 필요한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맺어 영암에서 자란 인재들이 영암에서 일하며 자연스럽게 정착하는 기회가 되리라 전망하고 있다. 친환경시대에 자동차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생산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영암군과 모헤닉모터스, 서울대학교, 포스코가 미래형 전기자동차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제품 출시에 이어,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판될 예정이다. 세계적인 수제차 회사인 미국 팩토리파이브·영국 웨스트필드와 자동차 협약을 체결하고 7종의 외제 수제차가 우리고장에서 생산되는 기반을 이미 구축 완료했다. 전남도와 중앙정부에서도 영암군이 보유한 잠재력을 인정했고, 최근에는 삼포지구 자동차핵심기술연구센터에서 자동차 튜닝밸리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튜닝밸리는 삼호KIC 인근 99만㎡ 부지에 만들어진 자동차 산업단지에 2024년까지 차 부품, 튜닝, 고성능 수제차 산업 등 5개 국책사업을 5천780억원의 국·도비를 투입해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이낙연 국무총리가 도지사 시절 핵심 사업으로 추진했던 차세대 고성능 슈퍼카 생산기지 구축도 탄력을 받게 되어 우리고장이 첨단 자동차산업의 메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경비행기 항공산업분야에서는 경운대학교 항공학과의 영암 이전이 진행 중이다. 경비행기가 운행할 활주로는 완공단계에 있고 앞으로 400여명의 항공 전문인력을 교육할 수 있는 강의동과 기숙사가 건립되면 항공산업 발전과 영암읍 소재지권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드론 산업분야에서는 호남권에서 최초로 영암읍에 개원한 드론전문교육원에 수강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세계에서 3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사람이 탑승한 유인드론 운행에도 성공하는 등 기술력 또한 앞서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드론 개발과 농업 및 교육용 드론을 제작·판매·수리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 관광산업 육성계획을 밝혀 달라
▲우리 영암군은 국립공원 월출산을 비롯한 수려한 자연경관과 고대 마한시대의 유적부터 최첨단기술의 각축장인 F1국제자동차경주장까지 다양하고 우수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발전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지난해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올해를 2018 영암 방문의 해로 선언하고 방문객 300만명 유치 목표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앞으로도 월출산 국화축제, 국립공원 월출산 30주년 기념행사, 대한민국 항공레저 스포츠제전, 마한축제 등 다채롭고 매력 있는 행사들을 통해 더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올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 인구문제는 모든 자치단체들이 겪고 있는 공통의 과제다. 해법은 무엇인가?
▲저출산 고령화 현상에 따라 지자체는 물론 우리나라 전체가 인구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우리 영암군 역시 인구정책팀을 신설하는 등 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구를 늘리기 위해서는 아이가 많이 태어나거나, 다른 곳에서 영암으로 이주해야 한다. 우리 영암군은 출산율이 전국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 앞으로도 출산 및 육아를 진행하고 있는 가정에 대한 건강검진과 양육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영암에서 많은 아이가 태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 인구 유입을 위해서는 우선 편리하고 안락한 정주여건이 조성되어야 한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소규모 생활민원 처리, 마을공동이용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공공주택과 행복주택 신축을 통해 살기 좋은 고장, 사람이 돌아올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군민에게 고통을 주는 혐오시설에 대해서는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고, 반드시 주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청취하여 불편사항을 해소하도록 하겠다.

- 민선7기 군민과 약속한 공약사업들을 소개한다면?
▲민선7기 공약사업은 7개 분야 58개사업이다.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영암 건설 15건 ▲일자리 창출과 생동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4건 ▲생명산업과 최첨단 농업선도 14건 ▲자동차튜닝 항공 드론산업 활성화 4건 ▲역사문화관광 스포츠산업 집중육성 7건 ▲깨끗하고 쾌적한 일등영암 만들기 8건 ▲조화롭고 활기 넘치는 지역균형발전 6건 등이다. 민선7기는 크게 보면 민선6기의 연장선에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4년 동안 쌓아온 토대 위에 4대 신성장동력산업과 6만 군민이 행복한 복지 영암을 반드시 완성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 민선 7기 중점적으로 추진할 핵심공약은 크게 5가지다. 첫째,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과 최첨단 스마트 팜을 중심으로 미래 생명산업인 종자산업을 육성하고 최첨단 농업을 선도하겠다. 둘째, 조선업 중심의 대불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업종다각화 및 고도화와 영암군의 미래 먹거리 신산업 육성을 위해 경비행기항공·드론·자동차튜닝산업을 활성화하겠다. 셋째,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 지원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6만 군민이 행복한 복지영암 건설’에도 매진하겠다. 넷째, 소득연계형 문화관광산업 육성과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활용한 ‘문화·관광·스포츠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룩하겠다. 다섯째, 청정 영암, 푸른 영암, 클린 영암 실현과 아름다운 관광도시를 육성하기 위한 ‘깨끗하고 쾌적한 영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군민과 함께 하는 공약사업을 만들기 위해 민선7기 출범과 함께 공약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여 세부 실행계획 수립했으며, 군민이 직접 공약에 대한 의견을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적으로 수렴하고, 광주전남연구원 전문가에게 공약사업에 대한 자문을 받고, 공약이행 주민참여평가단과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약사업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  영암군 예산이 5천억 시대를 맞았는데?
▲역사 이래 최대규모인 5천100억이다. 조선업 경기의 장기적인 침체에 굴하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그동안 국·도비 확보에 매진한 결과다. 민선6기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국·도비 공모사업으로 2천546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작년 6월, 불요불급한 예산 절감과 낭비성 행사를 최소화하는 등 건전재정 운용을 통해 취임 3년 만에 채무 '0'을 만들어 6만 군민에게 희망찬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민선7기는 7개 분야 58개 공약사업과 농업·복지·지역경제·문화관광 등에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영암을 건설해야 하는 분명한 목표가 있다. 모든 사업들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도비 확보가 우선되어야 한다. 지난 4년과 같이 민선 7기에도 제가 직접 선두에 서서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여 예산 확보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 주요 현안에 대해 묻는다. 국립바둑박물관 건립은 어떻게 되어가나?
▲지난 7월 27일 영암군과 전남도, 한국기원이 국립 둑박물관 건립에 서로 협력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한국기원 송필호 부총재, 유창혁 사무총장,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국립바둑박물관 건립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이 끝난 2016년 3월 당시 도지사로서 바둑을 남도문예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포함시키면서 시작된 전남도의 역점 시책사업이다. 그동안 전남도와 공동으로 추진한 건립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근거로 국립박물관 건립을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바둑 진흥을 위한 국내외 각종 바둑대회 개최, 바둑 관련 학교 및 바둑팀 육성 등 바둑 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유물과 전문 인력 확보, 국립박물관 중장기 발전계획 반영 및 국고 건의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바둑 유물 확보, 바둑 인재 육성 등 전남지역 바둑 진흥과 활성화 방안 연구 등 국립바둑박물관 건립 여건을 충족하기 위해 각 기관의 역할을 분담하는 방안도 찾았다. 국립바둑박물관은 총사업비 400억원이 투자되며, 부지 1만7천㎡에 건축 연면적 8천㎡ 규모로 바둑의 역사·문화·인물을 전시하는 공간과 바둑 배움?인지과학?마인드스포츠를 체험하는 공간을 갖춘 시설로 건립될 계획이다.

- 호남권 최초로 열리는 제5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항공레저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이 오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호남권에서 최초로 우리 영암군에서 개최된다. 영암군은 신성장동력산업인 항공분야 육성을 위해 경운대학교 경비행기 이·착륙장을 조성했다. 이를 활용해 호남권 최초로 관련 스포츠제전을 유치했다. 이번 행사는 국토부가 주최하고 전문항공협회가 주관하여 영암읍 송평리 일원 영암이착륙장과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하게 된다. 드론레이싱·패러글라이딩·스카이다이빙·경비행기 등 6개 분야 16개의 장관상이 걸린 장관배 대회와 F16 비행시뮬레이터, 항공 관련 VR 시뮬레이터체험, 모형항공기 제작 및 날리기, 열기구 계류비행 탑승 체험 등 20여 개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전시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항공레저 관련 내용뿐만 아니라 항공사, 항공관련 업체, 항공협회 등을 참여시켜 ‘항공안전’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특히 개막식에는 군악대 의장대 축하공연과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스카이다이빙 비행 등이 펼쳐져 항공레저스포츠제전에 참여하는 선수 및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다양한 항공레저스포츠 경기와 체험프로그램, 그리고 국립공원 월출산과 국화축제 등이 어우러져 가을 최고의 항공레저 스포츠 축제가 될 것이다. 특히, 우리 영암군이 항공산업을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항공레저스포츠의 활성화와 드론, 경비행기 등 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 군민들에게 추석인사를 해 달라
▲ 존경하는 6만 영암군민 여러분, 그리고 16만 향우 여러분. 민선7기가 출범한지도 어느덧 석달여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영암군정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매일매일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정부의 국정 운영방침도 지방정부로 권한 이양을 적극 추진하며 지방자치시대 새로운 기회와 변화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성숙한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인사부터 예산, 회계에 이르기까지 군정 전반을 더욱 혁신하고 쇄신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하고 깨끗한 군정을 펼쳐야 합니다. 그리고, 군민과 소통하는 일등영암 건설을 위해 11개 읍면이 조화롭고 균형 있는 발전을 이뤄 더 아름답고, 더 질서 있고, 더 깨끗한 일등영암을 만들어 나가는데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영암의 미래를 위한 많은 사업들이 동시에 추진되는 만큼, 군민대통합으로 군민행복시대 완성을 위한 중단 없는 전진을 위해 하나 된 6만 군민의 열렬한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혼자 꾸는 꿈은 꿈으로 남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군민과 함께 꿈꾸며 영암의 미래와 군민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끝으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모처럼 고향을 찾아오신 가족들과 함께 훈훈하고 정겨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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