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미암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 성료
제21회 미암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 성료
  • 이승범 기자
  • 승인 2018.09.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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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민의 상' 최인규씨
'효행상' 조안종씨 
'장한 어버이 상' 김봉진씨
'선행상' 정미애씨

제21회 미암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가 지난 9월 14일 미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옥내행사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동평 군수와 우승희, 이보라미 전남도의원, 조정기 영암군의회의장, 김인재 미암면장  등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미암면 출신인 광주지방검찰청 박호삼 부장검사, 면민, 향우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미암면발전협의회(위원장 이용만)와 미암면청년회(회장 김기식)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언니스클럽'의 에어로빅 공연, '소리터'의 사물놀이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발전협의회 이용만 회장의 개막 선언 및 최성식 이장단장의 면민헌장 낭독, 시상식,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장한 어버이 상은 3남 2녀 모두를 경찰공무원과 광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등 사회에 필요한 훌륭한 인재로 배출시킨 김봉진(86·신한1리)씨가 수상했으며, 정미애(48·채지1리)씨에게는 선행상이 수여됐다. 
치매에 걸려 거동이 불편한 장모님을 모시기 위해 지난 2012년 내려와 극진히 봉양해 마을 어르신들에 대한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해온 지소마을 조안종(57·춘동3리)씨에게 효자상이 수여됐다.
면민의 상은 미암면 6·25참전유공자회 회장과 바르게살기 회장, 미암면명예파출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했을 뿐만 아니라 특히 미암면 노인회장으로 재임 당시 노인들의 복지증진과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온 공로로 최인규(88·미암1리)옹에게 전달됐다.     
김인재 면장은 기념사를 통해 "미암면은 광활한 간척지와 기름진 옥토를 갖고 있어 명품 고구마와 친환경 유기농 쌀 생산 등 고부가가치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면서, "오늘날의 미암면이 있도록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후가 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에 이어 경로잔치에서는 푸짐한 오찬을 함께하고 각설이 공연, 면민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이 이어져 일상에서 벗어나 면민과 향우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사진 = 영암군청 강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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