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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망각하는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534호] 2018년 10월 05일 (금)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신대재
무공수훈자회 전라남도지부 영암군지회장
월남참전전우회 시종면 회원 주관으로 판문점 군사 분계선 요충지인 자유평화의 집 판문점을 다녀왔다.
국가정보기관인 국정원 외 관할 경찰서 정보과 등의 신원조회를 마치고 9월 17일 장도에 오르게 됐다.
원래 판문점 견학 일정은 18일 오후 3시 30분인데 미리 출발하여 사전 몇 군데 관람하기로 하고 떠났다. 마침 남북정상회담이 열려 뜻밖의 인연인가 싶었으며 회담이 성사되기를 한 마음으로 기원하였다.
서울에서 경복궁 롯데전망대 등 명소를 관람하고 1박했다. 대절 버스를 타고 통일 대교 검문소에서 신분증 조회 등 검문을 실시한 뒤 제3땅굴을 견학하게 됐다.
제3땅굴에 도착해 모노레일을 타고 수백m의 터널 갱도를 통과해 북한이 파고들어온 터널 갱도에서 도보로 살펴보았다.
북한의 잔인 무모한 도발 행위를 규탄 안 할 수가 없었다.
정보에 의하면 북한 귀순 용사의 정보 제공으로 그 실상을 발견, 만천하에 드러나게 됐다고 한다.
하루면 몇 천 명씩 땅굴 견학을 다녀간다는데 민통선 비무장 지대(DMZ)에는 1,2,3,4땅굴이 있다는 점을 알고보니 세삼 기막힌 북한의 실상을 느끼게 된다.
1~2차 정상회담이 이루어지고, 북미간 대화에 이어 한반도 핵 폐기와 비핵화, 정전협정을 준수하는 등 평화를 이루기 위해 인내와 끈기를 가져야 할 것이다.
18일 오후 3시 30분경 기대하고 고대했던 판문점에 도착해 입소하여 군 보안사 안내원의 설명과 지정된 장소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곧바로 철수하였다.
당시 판문점 공동 구역에는 완전 무장을 한 경비 요원들의 살엄한 보안 속에 한시라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겠구나 하는 절박감이 들었다.
경계근무의 정의가 어떠한 위치에 있어도 근무자가 제 위치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껴본다.
지난 과거 역사를 돌이켜 생각해 보면 불행했던 일들이 교훈이 되고 이젠 새로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는 이땅에 동족상잔의 비극이 없어야 할 것이다.
조국은 하나다. 한겨레 오천년 역사와 함께 분단 70년을 이제 종식하고 종전과 함께 공생하고 통일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 자유와 평화보다 더 귀중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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