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영암군정…전동평 군수에 듣는다
2019년 영암군정…전동평 군수에 듣는다
  • 영암군민신문
  • 승인 2019.02.01 14:35
  • 호수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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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 최고목표는 '군민행복·일등영암'…5대 군정방침 58개 공약사업 본격 추진

2019년 영암군정의 최고 목표는 '군민행복·일등영암'이다. 새로운 성장 동력 육성을 통해 군민행복시대를 완성하겠다는 것이다.
군은 이를 위해 민선7기 군정운영 철학인 5대 군정방침을 공모, 군민, 향우, 공직자 등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새롭게 가다듬었다. '하나 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이라는 군정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5대 군정방침은 첫째, '더불어 잘사는 희망복지 실현'으로, 계층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촘촘하게 제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영암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둘째, '고품질·고소득의 생명농업 육성'으로, 미래 생명산업인 종자 산업을 육성하고 최첨단 농업을 선도해 농업강군으로 부농의 꿈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셋째, '신 성장동력의 미래산업 선도'로, 드론·경비행기, 항공·자동차튜닝산업 활성화로 미래 먹거리를 만들고 일자리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넷째, '전통과 미래의 문화관광 창출'로, 사람과 문화가 어우러진 고품격 문화관광·스포츠산업을 활성화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다섯째, '군민과 소통하는 일등영암 건설'로, 읍·면이 조화롭고 균형 있는 발전을 이뤄 더 아름답고, 더 질서 있으며, 더 깨끗한 일등영암을 만들어 나가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 군민과의 약속 공약사업 100% 달성

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 완성을 위해서도 군민과 향우, 광주전남발전연구원의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약이행 주민참여평가단'의 토론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7개 분야, 58개 세부사업을 확정했다. 소요되는 사업비는 4년간 2천466억원이다.
전동평 군수가 임기 내 100% 달성을 자신하는 공약사업은 6만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영암 건설을 위한 명품 복지시책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 미래 생명산업인 종자산업 육성과 최첨단 농업 선도, 자동차튜닝산업과 경비행기 항공·드론산업 육성, 역사문화관광·스포츠산업 집중 육성, 깨끗하고 쾌적한 일등 영암 만들기, 조화롭고 활기 넘치는 지역균형발전 등으로 요약된다.

■ 新 4대 성장산업 중단 없는 추진
새로운 4대 성장산업은 전 군수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다.
농업을 살리는 생명산업 육성을 위해 기후와 토양에 맞는 품종선발, 읍·면별 특화작목 육성, 스마트 팜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문화관광·스포츠산업 집중 육성을 위해 영암읍 달빛공원 조성, 도갑사지구 문화공원 조성, 민속씨름종합체육센터 건립 등을 통해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고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 미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경비행기·항공 산업을 육성하고, 대불산단의 산업 다각화와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자동차 튜닝산업도 집중 육성한다.
새로운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은 4개 분야 39개 세부사업으로, 민선7기 동안 2천270억원을 투자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생명산업 16개 사업, 1천122억원 ▲ 문화관광·스포츠산업 20개 사업, 951억원 ▲ 드론·경비행기 항공산업 2개 사업, 90억원 ▲자동차튜닝산업 107억원을 연차별로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전 군수는 "4대 성장산업을 新산업으로 더욱 발전시켜 중단 없이 추진하기 위해 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중요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해 신 성장산업의 비전과 추진전략을 포함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 6만 군민이 행복한 복지영암 완성
전 군수가 가장 애착을 갖는 '복지영암'을 위해서는 이·미용권 및 목욕권을 확대 지급하고,  경로당 부식비도 점진적으로 확대 지급하며, 경로당 운영비 절감을 위해 태양광 설치 지원사업도 펼친다.
또,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노인주야간보호센터, 치매안심센터 및 재활센터 신축 등을 통해 소외계층에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촘촘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민 보편적 복지시책인 천원버스의 중·고생 요금을 800원에서 500원으로 인하하고 중·고교 신입생에게는 무상으로 교복을 지급한다. 또,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어린이종합문화센터도 건립할 계획이다.

■ 다양한 군정 'BIG' 프로젝트사업 준공
민선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올해는 그동안 추진했던 'BIG' 프로젝트 사업들이 잇따라 준공한다.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이 국비 250억원을 투입,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어 채종포 단지 600㏊ 확대와 우량종자 70% 상향 보급, 유기농 쌀 재배면적 2천㏊ 확대로 종자산업 선도뿐만 아니라, 농업소득 증대와 고용창출 성과도 기대된다.
한국트로트가요센터는 연면적 2천203㎡에 105억원을 투입, 트로트 역사 전시관과 명예의 전당, 공연장을 갖춰 하반기 준공된다.
경운대학교가 경비행기 이착륙장과 함께 착공한 기숙사와 강의동(2개동, 3층, 865평)이 상반기 준공되면 항공 관련 교육생과 교관 등 140명이 상시 거주해 영암읍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가 농업기술센터 내에 34억을 투입해 연면적 3천931㎡ 규모로 완공되고, 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 및 재활치료센터도 확충되어 쾌적하고 선진화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밖에 영암읍에 청년상인 창업점포가 조성되고, 도갑사권역 문화공원 조성과 국민여가캠핑장이 개장되며,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점과 미암 서울농장이 오픈한다.

■ 대불산단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 선정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국 694개 산단을 대상으로 2019년도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 공모를 실시한 결과 대불국가산단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산단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서 유일하게 선정된 대불산단에 대해 영암군과 전남도, 유관기관이 협업체계를 구축해 총사업비 3천113억원(국비 2천89억원, 지방비 701억원, 민간 323억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국가 지원 사업으로 대불산단을 청년이 돌아오는 산업단지로 조성하게 된다.
전 군수는 "청년이 돌아오는 경쟁력 있는 대불산단, 전남 서남권 경제 활성화를 통한 국토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대불산단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6만 인구 회복 서남권 핵심도시 재도약
군은 조선업 장기 불황으로 근로자 감소가 심화되면서 2012년 5만9천991명으로 6만 인구 붕괴가 시작된 이래 지난해 12월 말 현재 5만4천731명으로 최저치를 기록한 영암인구에 대해 '6만 인구 회복 운동'을 군정의 최고 핵심 사업으로 선정했다.
군은 이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청년, 복지·문화 등 3개 분과 4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TF팀을 구성하고 기획감사실을 총괄부서로 지정해 분과별로 발굴된 시책들을 군정에 반영해 인구정책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6만 인구 회복 운동에 범 군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관사회단체의 임직원이 주소 옮기기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며, 대대적인 홍보 전략을 수립해 플래카드·배너기·홍보물 등을 제작, 관내 전 지역에 배포하는 등 군민 동참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군은 특히 인구정책종합계획 수립 때 행정뿐만 아니라, 군민과 사회단체, 귀농·귀촌인, 전문가, 언론인 등이 참여한 토론을 통해 인구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추진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해 종합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타 지역 출신으로 영암군에 전입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대학생 전입 장려금 지원 사업을 추진해 주소 이전을 유도하고, 신혼부부 및 다자녀 가정 주택 마련 대출이자 지원을 돕는 우리 집 이자안심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청년의 마을 정착을 도울 수 있는 청년마을 지킴이 사업을 읍·면별로 1개 마을씩 시범사업으로 시행할 계획도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협의체, 인구정책공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전 군수는 "대대적인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삼호읍 행복주택 250세대를 비롯한 민간유치 아파트 2천576세대를 준공해 조선경기 회복에 따른 인구유입에 대비하고 있으며, 영암읍과 학산면에도 270세대의 국민주택을 준비하는 등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군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인구문제는 예산·정책 등 모든 군정방향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어 인구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영암 건설 기반을 다지기 위해 2019년을 6만 인구 회복을 위한 원년의 해로 정하고 군민과 향우, 1천여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힘차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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