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멜론 사업활성화 다짐대회 개최
영암멜론 사업활성화 다짐대회 개최
  • 이승범 기자
  • 승인 2019.02.01 14:36
  • 호수 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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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낭주농협, 2018년 사업평가 및 2019년 추진전략 공유

영암낭주농협(조합장 이재면)은 지난 1월 23일 영암멜론공선출하 회원과 영암군청, 영암군연합사업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멜론 사업활성화 다짐대회 및 2018년 영암멜론공선회 사업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2018년 사업평가 및 반성과 2019년 추진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영암낭주농협 케이멜론공선회는 영암군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멜론전국연합사업단 매뉴얼에 따라 재배방식을 통일, 균일한 상품을 생산하고 주기적인 포장점검을 통해 완숙 멜론만을 출하하고 있다.
그 결과 전국 6개 도 15개 시·군 농협을 대상으로 농협경제지주 멜론전국연합사업단이 주관한 2018년도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영암멜론의 우수성을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낭주농협은 특히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를 신축해 자동선별기 및 비파괴 당도기를 설치하고 공동선별 및 공동계산을 시작, 고품질 영암멜론을 생산하는데 주력해 왔다. 또 다양한 판로개척 등 유통에 집중해 농민조합원은 생산에만 전념하도록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7월 일본을 시작으로 수출길도 열려 홍콩 등 동남아 시장으로 지속적인 거래가 이뤄지는 등 영암 농산물의 세계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2016년 6월 수도권 학교급식공급업체와 계약을 체결, 매년 5억원 이상의 실적을 거양하는 등 친환경 멜론의 고정거래처를 확보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2017년 9월 제주시 농·축협 하나로마트 납품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제주특별자치도 6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에 영암멜론을 공급하는 등 지속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매년 주문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신규 거래처를 발굴하고 거래처를 분산해 통합마케팅 역할을 강화한 결과 기존 공판장 출하에서 홈플러스, 이마트, 메가마트 등 직거래 비중이 늘어나고 있으며 젊은세대들이 선호하는 빙수전문점이자 디저트 카페인 설빙(CJ프레시웨이)과도 계약을 체결하여 지속적인 거래를 하고 있다.
낭주농협은 지난해 50농가가 공선에 참여 424톤의 멜론을 출하해 13억여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매년 멜론 출하가 마무리되면 공선출하회원들과 1대1 면담을 갖고 각종 건의사항 등 의견수렴을 하고 있다. 2018년에도 시설하우스 연작장해 극복방안, 선별비 및 물류비 지원과 마케팅 강화 방안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받아 2019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사업평가회에서는 '영암군 농업정책방향'과 '시설채소 재배기법'이란 주제로 영암군청 친환경농업과 박종오 팀장과 농협 광주공판장 김광만 부장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재면 낭주농협 조합장은 "영암군의 아낌없는 지원과 멜론 공선출하회원들의 노력으로 케이멜론이 고품질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최고의 멜론을 생산해 국내는 물론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최선을 다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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