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표 월출산농협 조합장 출마예정자에 듣는다
박성표 월출산농협 조합장 출마예정자에 듣는다
  • 영암군민신문
  • 승인 2019.02.01 14:36
  • 호수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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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손발 되어 조합원에 힘이 되는 농협다운 농협 위해 모든 경험과 열정 바칠 것"

오는 3월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오늘(2월 1일)로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영암지역에서도 영암군산림조합 조합장을 비롯한 10개 농·축협 조합장을 놓고 많게는 6파전이 전개되는 등 선거전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본보는 조합원과 군민, 애독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출마예정자들로부터 출사표를 듣기로 했다. 출마예정자들의 출사표는 본보에 인터뷰를 요청하거나, 사전질문서를 토대로 답변서를 작성해 본보에 e-메일(yanews@hanmail.net) 등으로 송고하면 게재될 수 있다. <편집자註>

- 다가오는 조합장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요?
▲ 농업인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조합장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였고, 직원들만의 농협이 아닌 조합원들의 농협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이제는 지역농민들을 위해 봉사할 때가 되었다고 판단하였기에 이번 월출산농협 조합장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월출산농협 조합장 선거는 2명의 출마예정자가 경합을 벌이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다른 경쟁자와 차별화 할 수 있는 자신만의 장점이 있다면?
▲ 이번 월출산농협 조합장 선거만큼은 조합의 문턱을 낮출 수 있는 후보가 당선되어야 조합원들이 언제든지 마음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월출산농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농민대표인 저 박성표가 조합장에 당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성표는 오랜 기간 봉사활동과 사회활동을 통한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인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를 바탕으로 농업인들의 화합과 권익증진을 위한 농협의 역할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월출산농협을 만들 수 있는 점이 다른 후보와 차별화할 수 있는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현재 월출산농협이 처한 상황에 대한 분석과 함께 이를 헤쳐 나가기 위한 과제가 있다면?
▲ 월출산농협이 추진해온 각종 사업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종 농협사업 확대를 위한 전면적인 조직 및 사업 기반을 재검토하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전문 경영컨설팅을 시행하여 문제점을 도출한 후 이를 기반으로 경영개선을 도모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조합원들이 대접받게 하겠습니다.
아울러, 농협이 진정한 조합원의 조직으로 재탄생하도록 각종 교육지원 사업을 재 구상함으로써 그동안 소외받았던 원로조합원과 여성조합원이 대접받는 월출산농협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 이번 선거에서 조합장으로 당선되면 월출산농협과 농업인 조합원을 위해 어떤 정책과 사업구상을 하고 있는지요?
▲ 농업인 조합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중장기발전계획을 세우고, 미래를 생각하는 조합을 만들 것입니다.
또한 조합원과 직원들 간의 소통기능을 강화하여 조합원의 목소리가 조합경영에 투영될 수 있게 하며, 직원들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인력재배치를 통해 경영효율성을 높이겠습니다.
아울러 생산부터 판매까지 책임지는 영농지원체계를 구축하며 출하와 마케팅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원스톱서비스를 통한 작목반 특성화 및 브랜드화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잡곡에 대한 유통지원을 통해 고구마를 비롯한 밭작물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쓰겠습니다.
또한 영농자재의 저렴한 공급과 농업용 드론을 구입, 공동방제를 통해 일손을 줄이며, 조합원의 의료, 복지, 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혜택을 더욱 증대하겠습니다.

- 우리 농업과 농촌, 그리고 농민들이 지금 처한 상황은 결코 녹록치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 지역농협이 맡아야할 바람직한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요? 또 농협의 통폐합을 통한 경쟁력 확보방안에 대해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있는지요?
▲ 농업인 조합원들을 만나보면 요즘 농사짓기가 참 힘들다고들 하십니다.
생산농가는 제값을 못 받고 파는데 자재가격은 비싸고 일손도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벼를 비롯하여 농업인 조합원들이 피땀 흘려 생산한 값진 농산물을 모두 제값 받고 팔아드리는 농협다운 판매농협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뛰는 세일즈맨이 되겠습니다. 조합원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고, 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제가 많은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하나 같이 “이렇게 어려울 때 월출산농협이 농민들에게 힘이 되어주어야 하는데…”하시며 정말로 많은 불만들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저는 절대로 조합원 위에 군림하지 않고, 단 한 명의 조합원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꼼꼼하게 챙기고 친절하게 보살피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월출산농협에 오는 것이 즐거운 조합원과 고객, 주인인 조합원을 섬기며 신바람 나게 일하는 임직원,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며 더 잘사는 월출산농협을 위해 늘 겸손하게 실천하겠습니다.
요즘 인근 농협의 많은 사례들처럼 농협의 자율합병이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월출산농협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에 직면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농협 통폐합을 통합 경쟁력 확보와 관련해 저 박성표는 조합장 개인의 사심 없이 오직 월출산농협의 발전과 조합원의 이익만 생각하고 조합원들의 뜻에 따라 투명하게 실천하는 봉사자가 될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조합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 변화가 절실한 곳이 월출산농협입니다. 조합원들께서는 경영혁신을 통해 더욱 활기찬 월출산농협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야말로 농업인의 마음을 아는 농민조합장 박성표와 함께해주십시오.
저 박성표는 논농사 지으며 농협이사 5년, 축협이사 13년의 경험을 통해 농민의 어려움과 조합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월출산농협이 농업인의 손발이 되고 조합원께 힘이 되는 농협다운 농협으로 더욱 발전하도록 제 모든 경험과 열정을 바쳐 일하겠습니다.
조합의 발전을 위해 겸손하게 일하는 조합장이 되어 사랑받고 신뢰받는 월출산농협을 꼭 만들겠습니다.
조합원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월출산농협을 만드는 것이 최상의 목표입니다.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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