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1주년 영암군정…전동평 군수에 듣는다
민선7기 1주년 영암군정…전동평 군수에 듣는다
  • 영암군민신문
  • 승인 2019.06.28 11:25
  • 호수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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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산업위기특별지역 연장 지정 공약실천계획평가 최고등급 선정 등 성과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 알찬 결실 토대 '군민행복시대' 완성 위해 매진할 것"

"지난 민선7기 1년은 영암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한 시기입니다. 어려운 여건들이 많았지만 미래 먹거리와 新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있는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의 알찬 결실들을 토대로 군민대통합과 군민행복시대를 완성하기 위해 현장·확인행정, 섬김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을 1년 365일 실천해 희망이 넘치는 일등영암 건설과 6만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지난해 7월 군민들의 절대적 지지로 재선에 성공한 전동평 군수는 태풍에 대비한 재난대응 현장점검으로 취임식을 대신하며 시작한 민선7기 1년의 회고와 각오를 이처럼 밝혔다.

■ 민선7기 1년의 성과

전 군수는 민선7기 1년 동안 新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의 중단 없는 추진 결과 알찬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유통망을 가진 CY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우수 농·축산물 판로 확보에 나섰고, 경운대학교 Flying Center가 개소, 항공 산업 발전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고용·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연장 지정으로 고용안정 및 일자리 지원과 금융 및 재정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고, 대불국가산업단지가 청년친화형 산업단지로 지정, 문화재생·창업·연구센터 구축 등 4개 분야 22개 사업에 2천909억원을 집중 투입하게 된 것도 성과로 꼽았다.
아울러 왕인문화축제가 5년 연속 국가축제로 지정됐고, 전국 행복도시 2년 연속 선정, 군 살림살이 5천억 돌파,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평가 최고등급(SA) 선정 등의 성과도 거뒀다고 덧붙였다.

■ 군민 행복시대 실현
전 군수는 민선7기에도 군민복지를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6만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영암 건설을 위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를 확대하면서 원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선택적 복지를 조화롭게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목욕 및 이·미용권을 34매로 확대 지급하고 경로당 439개소에 월 20~30만원의 부식비를 지급, 마을공동이용시설 활성화와 식사를 거르는 어르신이 없도록 꼼꼼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 3월 복합형 재활·치매·정신건강복지센터를 개소, 1만1천여명에게 치매진단과 약제를 지원하고 있고,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100호)이 확정되기도 했다.
특히 생애 주기별 맞춤 복지서비스를 촘촘하게 제공해 '대한민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복지행정 우수도시) 대상'과 2년 연속 전국 행복도시 대상 수상 등 전국 최고의 복지 롤 모델로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 新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 추진
전 군수는 "영암군의 가장 핵심적인 사업이자 민선6기 눈부신 성과를 거둔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을 민선7기 출범과 함께 한층 발전시켜 新산업으로 중단 없이 추진하기 위해 39개 사업을 확정하고 2천270억원을 집중 투자해 미래 먹거리와 新성장 동력을 창출하는데 총력을 경주했다"고 밝혔다.
생명산업 분야에서는 16개 사업에 1천122억원을 투입하고 있다.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이 오는 8월 준공을 목전에 두고 있고, 친환경 클로렐라농법 실증시험(11작목 7㏊)에도 착수했다. 또 CY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매력한우, 달마지쌀골드, 무화과, 대봉감, 멜론, 영암배 등 농·축·특산물의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체류형 콘텐츠 집적화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문화관광스포츠산업 분야에는 20개 사업에 951억원을 투입하고 있다. 그 결과 한국트로트가요센터가 11월 개관을 앞두고 전시 콘텐츠 구성이 한창이고, 도갑사문화공원조성을 위해 홍예교 설치와 도갑사 옛길복원에 착수했으며, 월출산 명사탐방로(6.5㎞) 조성을 위해 기초조사와 탐방로 노선을 확정하고 사업 시행을 앞두는 등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新성장 동력 창출과 SKY관광을 선점하는 드론·경비행기 항공 산업 분야에는 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완공된 경비행기 이착륙장에 이어 지난 5월 경운대학교 Flying Center(비행교육원)가 개소했다.
전 군수는 "앞으로 항공 산업을 우리지역 新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소형항공기 클러스터 구축 연구용역 피드백과 드론 항공 산업 관련 동향 분석 및 전문가 자문을 위해 新성장 자문위원회를 구성 운영하는 등 중장기 추진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자동차산업 메카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는 자동차튜닝산업에는 107억원을 투입하고 있다. 국제공인 F1서킷과 대불국가산단 등의 강점을 활용해 자동차부품 및 튜닝산업 육성, 인프라 구축, 기업유치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정주여건 개선 군민 삶의 질 향상
전 군수는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 1년 동안에도 "균형 있는 지역개발과 정주기반 구축, 체계적인 미래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군 기본계획 변경, 지구단위계획 정비 및 신규 지정과 영암 교동지구 지구단위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하는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공공·행복주택 520호 건립과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374동), 영암·덕진·신북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추진, 도시계획도로 개설(11개소), 영암 달맞이공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등이 이뤄지고 있고, 좋은 경관 만들기 공모사업에도 5개소가 선정됐다.
또 시종 5일 시장 주차환경개선과 독천 5일 시장 시설현대화를 추진하고 있고, 마을공동이용시설(441개소) 정비 및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둔덕마을), 금정면 기초생활거점 육성 등에도 나서고 있다.

■ 전폭적이고 아낌없는 교육재정 지원
전 군수는 교육 분야에도 전폭적인 재정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올해 중·고등학교 신입생(708명)에게 무상 교복을 지원했고, 지난 6월부터는 학생 교통요금을 800원에서 500원으로 인하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경감시켰다.
특히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관내 중학교 2학년 전체 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군비 4억원을 들여 해외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기로 하고, 관내 12개 중학교장 및 영암교육지원청과 협업을 통해 지난 6월 1차로 80명이 일본 오사카 지역으로 해외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전국 군 단위 최고 수준의 교육재정지원 평가를 받고 있는 군은 1등 교육 군 육성을 위해 28개 사업에 31억원을 투입했다. 학산면 소규모도서관 신축과 작은 도서관 15개소 운영, 삼호도서관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고, 영암군민장학회를 통해 485명에게 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밖에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왕인문해학교, 행복학습센터, 노인평생학습프로그램, 취미·문화교실, 여성자치대학,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등을 착실하게 운영하고 있다.

■ 공약실천계획평가 최고등급 선정
전 군수는 민선7기 공약사업에 대해 군민과 향우, 광주전남연구원 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과 '공약이행주민참여평가단' 토론회까지 거쳐 7개 분야 58개 세부사업을 확정했다. 군민대통합과 군민행복시대 완성, 新성장 동력·미래 먹거리 창출에 역점을 둬 2022년까지 2천466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공약실천계획은 지난 4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에 선정되는 성과로도 이어졌다.
또 민선7기 1년을 맞아 지난 6월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중·고등학교 교통요금 인하, 신입생 무상 교복 지급,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공기청정기 지원, 치매안심센터 및 재활치료센터 신축, 자동차튜닝 기술자 양성, 벼 건조저장시설(DSC) 확충,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점 신축, 축산과 신설, 제5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 개최,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건립 등 10개 사업이 완료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 경로당 부식비 지원, 노인 목욕 및 이·미용권 확대 지급, 국립종자원 채종포단지 확대, 읍면별 특화작목 육성, 달마지쌀골드 명품화, 들녘경영체 육성, 전통식품 산업화 지원, 우수 농·특산물 6차산업화 추진, 친환경에너지(태양광) 마을 만들기, 잔류농약 분석실 설치,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등 35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노인복지회관 리모델링, 학산면 소규모 도서관 신축, 어린이종합문화센터 건립, 삼호실내수영장 건립, 트로트창작센터 건립, 하정웅미술관 창작교육관 건립, 월출산 명사탐방로 조성, 민속씨름종합체육센터 건립,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개선, 영암군 기록관 건립 등 13개 사업은 행정절차가 이행중이다. 전 군수는 공약사업에 대해 단계별 추진전략을 수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소통·상생의 꽃피워 일등영암 건설
전 군수는 민선7기 2년째인 올해를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군민과 항상 함께 하면서,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을 반드시 성공시켜 1차·2차·3차 산업이 고루 발전하는 풍요로운 고장 일등영암을 만들겠다"면서, "민선6기 공약대상과 공약실천계획평가 최고등급(SA) 선정을 기반으로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을 100% 이행하고 민선6기부터 시작된 사업들에 대해서는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함께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일원에 드라이빙센터, 교통안전교육장, 드론연습장 등을 조성해 자동차레저특구를 만들고 영산호관광단지에 케이블 수상스키, 워터파크, 글램핑장, 숙박시설 등 조성해 수상레저스포츠특구를 만들며, 미암면 간척지 일원에 신한에어, 세한대학교와 함께 항공레저시설·조정인력 양성·항공기 전시·정비 시설 등이 완비된 항공종합레저특구를 만드는 등 젊은이의 복합레저특구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전 군수는 "앞으로도 오직 영암군 발전과 군민만을 생각하며 1천여 공직자와 함께 군정 3대 행정철학인 현장확인행정, 섬김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을 실천하며, 군정 전반을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운영해  일등영암·행복영암·선진영암을 꼭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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