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버린 친구
가버린 친구
  • 영암군민신문
  • 승인 2019.08.23 15:33
  • 호수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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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을 날리던
팔월의 끝자락
가을은 오려는가


가만가만 익어가는
구월의 노래
갈바람 높은 자락에
그리움 날려나 볼까나


인연이 다 했음을
석별의 정을 나누며
우린 지난 세월이
꿈이었던가 하노라
애닯어라 애닯어라


아무리 불러도 너의 모습은
아니 보이니…

 

 


방미향

영암문인협회 회원
전국농촌여성글마당잔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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