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금정면민의 날 및 영암 금정 대봉감 축제 성료
제17회 금정면민의 날 및 영암 금정 대봉감 축제 성료
  • 이승범 기자
  • 승인 2019.11.08 13:32
  • 호수 5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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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의상 박별곤 재경금정면향우회 자문위원장
효행상 정애숙씨
공로패 고승철 전 금정면장
감사패 손태열 전 전남도의원 

'제17회 금정면민의 날 및 영암 금정 대봉감 축제'가 지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금정농협 대봉감 산지유통센터에서 열렸다.
'행복多감 금정 대봉감 만나다!'라는 주제로 금정면문예체육진흥회(회장 최정식)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첫째 날인 1일 오전 10시 금정 대봉감 시배지인 안노리 모정마을에서 대봉감 풍작을 기원하는 대봉감고유제가 봉행됐다. 이어 오후 6시에는 금정초중학교 체육관에서 향우들과 함께하는 '출향인의 밤' 행사가 개최됐다.
둘째 날인 2일에는 '제15회 금정면민의 날 및 영암 금정 대봉감 축제' 기념식이 열려 손점식 부군수와 우승희 전남도의원, 유나종, 노영미 영암군의원, 재경금정면향우회 채규진 회장을 비롯한 향우,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관광객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풍물놀이, 시니어 라인댄스, 에어로빅, 난타공연, 장학금 전달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면민헌장 낭독, 시상식, 기념사 등이 이어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면민의상은 금정면 발전과 면민화합에 노력하고 대봉감 축제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박별곤 재경금정면향우회 자문위원장에게 수여됐다.
또 금정면장으로 재임하면서 금정 특산물인 대봉감 유통과 생산에 공헌한 공로로 고승철 전 금정면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전남도의원으로 재직하면서 금정면 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진 손태열 전 전남도의원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시부모를 극진히 봉양해 경로효친사상 고취와 도덕성 회복에 기여한 공으로 정애숙씨에게는 효행상이 전달됐다.
식전행사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면민의 상을 수상한 박별곤 자문위원장이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채규진 회장이 200만원, 김해곤 원로위원장이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또 한국농업경영인 금정면협의회에서 100만원, 문예체육진흥회 최정식 회장이 50만원을 기탁했다.

김규환 면장은 기념사를 통해 "행사에 많은 주민과 향우 그리고 관광객이 찾아와 성황리에 마무리 되어 향후 더욱 큰 축제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금정 대봉감의 위상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마을별 부스를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대봉감 전시, 대봉감 천연염색, 대봉감 물옷 전시회, 대봉감 시식부스, 판매행사 등과 대봉가요제가 열려 면민과 향우, 관광객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한편 대봉감 품평회에서는 김영택(용흥리)씨가 대봉상을 수상했으며, 대봉감 가요제에서는 김금자(월평리)씨가 대상을 수상해 부상으로 대형TV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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