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 오대산 선재길 트레킹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 오대산 선재길 트레킹
  • 서울 김대호 기자
  • 승인 2019.11.08 14:12
  • 호수 5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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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는 지난 11월 2일 강원도 오대산을 찾아 선재길을 트레킹했다.
산악회는 동대문역에서 관광버스 두 대로 출발, 강원도 오대산 선재길을 찾았으며, 월정사와 상원사 경내로 진입해 동피골주차장에 하차했다.
이어 준비해온 점심을 함께 한 뒤 월정사까지 이어지는 선재길을 트레킹했다. 선재길은 문수보살의 깨달음을 쫒아 구도자의 길을 걸어간 선재동자의 이름에서 유래된 길로, 선재동자를 비롯한 스님과 신자들이 참선을 위해 걸었던 길이다. 계곡물소리를 들으며 걷는 길로 온갖 번뇌가 다 씻어지는 듯 정신을 맑아지게 하는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참선의 길인 선재길에는 단풍나무가 많아 가을철이면 많은 등산객과 불자 등이 찾고 있다. 이날은 단풍이 끝물인 상태여서 아쉬움이 많았으나 회원들 모두 힘든 짐을 내려놓고 홀가분하게 길을 걸었다.
조삼현(중25) 회장은 "선재동자가 깨달음을 얻었듯이 우리 모두도 인생의 참의미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관호 동문회장은 "오대산 선재길 트레킹에 많은 동문들과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한다"면서, "회원들 모두가 건강한 심신을 유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선재길 트레킹에는 많은 동문들이 찬조를 했다. 김관호 동문회장이 100만원, 김한모 동문이 100만원, 김영열 동문이 50만원, 박찬모 동문이 50만원을 각각 찬조했다. 이밖에 조삼현 회장, 문승길 고문, 이진희 직전회장, 문병열 운영위원장, 김성남, 고광표 전임회장 등 여러 동문과 정찬대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장 등 여러 지인들도 찬조했다.
이날 선재길 트레킹에는 조삼현 산악회장, 문승길, 문병열 고문, 이진희 직전회장, 고광원, 문수열, 심재매, 문해숙 부회장, 박병인 총대장, 김성범, 민병환 대장, 오병주 안전대장, 박춘남 총무이사, 김근애 총무차장, 김관호 재경영암중고동문회장, 박종선 사무총장, 정찬대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장, 박종호, 양정승, 신동일 고문, 김인식 직전회장, 김시철, 김광자 부회장, 박종규 운영위원장, 양승애 대장, 신안숙, 강영배 총무부장, 재성남영암군향우회 이계종 회장 등 8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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