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국립공원 모든 주차장 연중 무료 개방
월출산 국립공원 모든 주차장 연중 무료 개방
  • 영암군민신문
  • 승인 2020.01.10 16:22
  • 호수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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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지난해 천황사 주차장 이어 올해 도갑사 주차장까지 확대

주차장 589대 무료이용 전환 탐방객에 관광서비스 업그레이드

올해 월출산 국립공원의 모든 주차장이 연중 무료로 개방되는 등 월출산을 찾는 탐방객과 관광객들에 대한 편의제공 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군은 월출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와 도갑사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 주차장과 사찰 관람을 1월 1일부터 '무료화'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월출산 국립공원에서는 주차요금으로 경차 2천원, 중·소형차는 4천~5천원, 대형차는 6천~7천원의 주차비를 부담해야 했고, 도갑사 사찰 관람료로 2천원을 징수해왔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처음으로 천황사 주차장 1만8천977㎡(소형 389대, 대형 50대 등 439대 주차가능)의 시설에 대해 국립공원 측과 업무협의를 거쳐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무료 개방을 시행한 바 있다.

군은 올해도 월출산 탐방객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편의 도모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도갑사 주차장 1천625㎡(150대 주차가능)의 시설과 천년고찰 도갑사 관람을 위한 입장료 등에 대해서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로써, 월출산 국립공원 내 모든 지역의 주차장 시설과 사찰 관람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영암 관광서비스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됨은 물론 탐방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동평 군수는 "월출산국립공원의 모든 시설 무료 개방은 영암 관광이미지 제고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탐방객의 편의와 이용증진을 위한 고민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氣의 고장 영암을 찾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월출산은 봄에는 철쭉과 진달래가 만발하고 여름에는 푸르른 신록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위용을 뽐내며, 가을에는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고, 겨울에는 암봉과 능선을 따라 눈이 내려 온통 하얀 색을 연출하고 있어 수많은 탐방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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