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영암군향우회는 12월 23일 인천시 계양구 게양대로 카리스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7대 양승호 회장이 취임했다.
양승호 신임 회장은 "향우회가 향우들간의 친목도모와 고향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조직인 만큼 보다 많은 향우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승호 신임회장은 군서면 양장리 출신으로 인천에서 (주)백두토건을 경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점선 이임 회장과 양승호 취임 회장을 비롯해 김길수 전 회장, 정동열 사무국장 등 향우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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