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리
마타리
  • 영암군민신문
  • 승인 2010.08.20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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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사 탐방로를 따라 걷다보면 노란색 꽃이 뭉쳐난 식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산이나 들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뿌리줄기는 굵으며 옆으로 뻗고 원줄기는 곧게 자랍니다. 꽃은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피며 노란색으로 뭉쳐나 화사하게 피어납니다.
마타리속은 전 세계에 약 15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4종인 마타리, 돌마타리, 금마타리, 뚝깔이 있습니다. 높이는 60∼150센티미터로 곧게 자라는 줄기에 잎은 마주나며 깊게 갈라져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봄철 산비탈의 풀밭에 잘 자라는 마타리의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마타리를 한자로 패장(敗醬)이라고 하는데 그 뜻은 구린내, 썩은 냄새, 묵은장 냄새, 썩은 젓갈이나 썩은 된장 같은 냄새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글쓴이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이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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