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여고 추현은양 서울대 합격
영암여고 추현은양 서울대 합격
  • 변중섭 기자
  • 승인 2008.03.25 11:37
  • 호수 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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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대학 수시 1차… 2년 연속 서울대 합격자 배출

추현은 학생
영암여고(교장 황용주)가 올해 수시모집에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합격생을 배출해 지역 명문사학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5일 발표한 서울대학교 수시모집 지역균형선발 1차에서 약학과를 지원한 3학년 추현은(18) 양이 당당히 합격한 것. 앞으로 수능과 면접, 구술시험이 남아 있지만 당락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무난히 최종 합격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추현은 양은 영암여중 출신으로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이 2개 교과를 제외한 모든 교과에서 1등급을 차지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었다.

또 추양은 학교생활 중에도 학상 책을 가까이 해 타 학생의 모범이 되었으며, 과학서적을 탐독하는 등 독서량이 월등히 많았고 매사에 성실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어 주변의 칭찬이 자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추양을 중학교 때부터 줄곧 과학과목을 지도해왔고 고교에서 2년째 추양의 담임을 맡고 있는 안원철(45) 담임교사는 “추현은 학생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본인 스스로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관리해왔다”며 “본인의 이러한 노력이 고득점의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또 강석현(49) 영암여고 진학실장은 “학생 본인의 노력과 더불어 담임교사의 세심한 관심과 자상한 지도, 정보 제공, 또 진학담당교사들의 협력체제도 주효했다”고 밝혔다.

영암여고는 이번 추현은 학생의 서울대 합격으로 2007학년도에 이어 영암여고는 2년연속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하게 됐다.

한편 영암여고는 평소 자율학습과 수준별 이동수업으로 인한 맞춤형 학습에 충실함으로써 최근 5년간 매년 95%이상이 대학에 진학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의 명문 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변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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