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활자본 도서 40여권 확보

군, 지역 어르신 가독성 높여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2012년 09월 14일(금) 10:40
군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로부터 ‘대활 자본을 활용한 노인 독서 활성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큰 글자 도서 보급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이 쉽게 책을 접하고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급되는 큰 글자 도서는 ‘열혈청춘’, ‘우리 몸의 노화’, ‘중용·대학’, ‘발 주물러 병 고치기’ 등 총 40여권이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독서 문화 혜택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독서에 대한 관심과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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