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집중발굴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2년 09월 21일(금) 10:08 |
이번 집중발굴은 오는 10월19일까지 1개월간 진행하며, 군은 최저생계비 이하의 소득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가구가 누락되지 않도록 집중 홍보하고, 부양 의무자가 있어도 실제 부양을 받지 못하는 비수급 빈곤층을 적극 보호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노인, 장애인, 한부모 세대는 부양의무자 부양능력 판정의 소득인정액을 기존 130%에서 185%로 대폭 완화해 반영되므로 부양의무자로 인해 중지된 가구의 재신청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신청을 희망하는 세대는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 사회복지사와 상담하고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2주에서 최대 44일 이내 보장적합 여부를 개별 안내 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보장사업은 신청자의 소득, 재산 및 부양의무자(신청자의 직계1촌 및 그 배우자) 조사 후, 선정기준액 이하인 경우 선정되며 생계 주거 의료 등 총 6개 급여서비스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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