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운전자들 F1대회 홍보대사 자청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2년 09월 28일(금) 0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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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영암을 알리는 가장 큰 이벤트로 자리잡고 있는 영암F1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 회장과 개인택시 회원 20명은 ‘홍보 전령사’를 자청하며 자신의 차량에 F1 홍보를 위한 랩핑을 했다.
또 택시와 자가용 등에 F1홍보 깃발을 다는 행사를 실시하는 한편 전국 F1 홍보 택시 투어 등 다각적인 홍보 계획까지 세우고 있다.
최 회장은 “영암 F1대회는 전 세계 6억명의 시청자 뿐 아니라 수 많은 마니아가 즐기는 최고의 이벤트”라며 “지역을 알릴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 까 고민하다 랩핑을 생각했다. 많은 분들이 영암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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