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기초과학기술 혁신거점 탄생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2년 11월 22일(목) 20:35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전진기지이자 기초과학기술 혁신거점 역할을 수행할 전남과학기술진흥센터(센터장 김보환)가 11월22일 대불국가산업단지 내에서 개원식을 갖고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박준영 전남지사와 김일태 군수, 고석규 목포대학교 총장, 송영무 순천대 총장, 교과부 및 각급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 과학기술진흥센터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기초과학 발전과 과학기술혁신 및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지방과학연구단지 육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삼호읍 용앙리 대불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건축연면적 1만 1천530㎡)로 전남의 전략산업인 조선·기자재, 신재생에너지, 신소재 등 분야에 기초과학연구 지원과 인력 양성 및 연구개발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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