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 신북지역대에 근무하는 최복동 소방장이 지난 12월20일 군을 방문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쌀 100포(20kg), 라면 30박스, 김 30박스를 전달했다. 최 소방장은 19년 동안 소방서에 근무하면서 폐품을 수집해 모은 돈으로 9년째 명절과 연말연시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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