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청소년 명화 상영 군 정보문화센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3년 02월 01일(금) 09:55 |
영암도서관에서는 레전드 오브 레빗, 코리아, 백설공주, 밀림의 왕자 레오를, 삼호도서관에서는 쥴리의 육지 대모험, 토르, 개구쟁이 스머프, 나니아 연대기를 각각 상영한다.
특히 영암도서관 시청각실은 큰 스크린과 108석의 규모의 좌석이 갖춰져 마치 영화관을 연상케할 정도여서 가족 영화 상영 때면 북새통을 이룬다.
정보문화센터는 올해도 군민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매주 토요일 영암 및 삼호 도서관에서 가족 청소년 어린이 영화 등을 상영할 수 있도록 1천만원의 DVD 구입비를 확보했다.
정보문화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제가 있는 영화를 선정해 주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문화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도서관이 편한 마음으로 보고 듣고 느끼는 친근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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