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일 의장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선정 영예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3년 02월 27일(수) 18:41

영암군의회 김연일 의장이 지난 2월26일 지방의회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조선일보사가 후원한 의정활동평가에서 ‘2012년도 자랑스러운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 따르면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지난 한 해 의욕적인 지방의정활동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기초의원 가운데 매년 각 시·도에서 1명씩 선정해 모두 16명을 시상하는 대상으로, 김연일 의장은 전남 대표로 선정되어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게 됐다.
김 의장은 지난 2010년 6월 지방선거에서 제6대 영암군 의원에 당선되어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 2012년 7월에는 영암군의회 의장으로 선출되어 후반기 군의회를 이끌며 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 의장은 특히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펼치고 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도 위축된 지방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등 지방의회의원으로서 군민 복지 향상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
김 의장은 이번 수상소감에 대해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