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왕인’에 박충좌씨

군 향토축제추진위, 40여년 교직생활 인재육성 헌신공로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3년 03월 08일(금) 10:14
‘2013 왕인’에 박충좌(71·사진)씨가 선정됐다.
군은 지난 3월6일 군청 낭산실에서 향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한남 영암문화원장) 회의를 열고 2013 왕인문화축제 개최에 따른 왕인선정과 함께 축제위원들의 프로그램 현장평가제 도입에 따른 설명을 했다.
왕인으로 선정된 박씨는 왕인문화축제기간 동안 개막행사인 ‘왕인맞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왕인 역할을 맡게 된다.
박씨는 1961년 교사로 첫발을 내딛은 이래 43년 동안 지역인재육성에 헌신해 왔다. 현재 용두레권역추진위원장, 월출교직회 부회장, 문해지도사협의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영암지역의 비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교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향토축제추진위 관계자는 “박씨는 청렴하고 소박한 교육자로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심어주고 열악한 농촌의 교육환경 개선에 노력해 왔다”면서 “이 같은 공로로 왕인박사를 기리는 올해의 왕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특히 이날 회의에서 모든 추진위원들이 각각의 축제프로그램을 맡아 현장평가를 실시하는 ‘담당평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향토축제추진위 관계자는 “추진위원들이 스스로 맡은 프로그램의 성과를 평가함으로써 더욱 내실 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군과 향토축제추진위는 오는 9,10일 재경향우회 회원과 군서청년회 회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인사동에서 ‘2013 왕인문화축제’를 알리는 홍보캠페인에 나선다.
이날 홍보캠페인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사동 남인사마당을 중심으로 열려 ▲왕인문화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왕인박사 일본가오’ 퍼레이드, ▲왕인박사와 왕인부인, 문방사우 등 왕인캐릭터의 퍼포먼스 공연, ▲전통 타악 공연 등 모두 10개 행사가 열려 인사동을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왕인문화축제와 영암관광을 홍보하게 된다.
‘2013 왕인문화축제’는 화사하게 핀 100리 벚꽃길을 배경으로 4월5일부터 4일간 왕인박사유직지와 구림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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