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찬장터 영암 농·특산물 판매 첨병돼야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3년 03월 08일(금) 10:47
영암군 친환경 농·특산물 판매센터(기찬장터) 민간위탁 운영자로 (사)영암군 농·특산물 판촉단이 선정됐다. 군이 최근 ‘농·특산물 판매센터 운영위원회’를 열어 판촉단을 운영자로 최종 선정한 것이다. 기찬장터는 이로써 명실 공히 영암 친환경 농·특산물 판매장이자 홍보센터로서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판촉단도 그동안 어정쩡한 위치에서 벗어나 공식적인 기찬장터 민간위탁 운영자이자 영암 농업인들의 소득창출에 앞장서는 첨병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기찬장터는 영암읍 남풍리 111-2에 한옥절충식 2층 건물로 지어진 영암군 친환경 농·특산물 판매장 겸 관광홍보센터다. 총사업비 19억8천100만원이 투입된 기찬장터에는 선별장, 창고, 중·소형저온저장고, 화물차량, 농산물건조기 등이 갖춰져 도내 어느 시군에서도 보기 드문 판매장으로 손꼽힌다. 이런 곳이 단지 민간위탁 운영자를 찾지 못해 운영에 파행을 겪을 뻔 했다. 이제 와서 잘잘못을 따질 일은 아니되 앞으로 다시는 되풀이해선 안 될 일임은 분명하다.
기찬장터 위탁운영자인 판촉단은 올 운영계획에 대해 빨간 양파에 대한 농가 계약재배를 확대하고, 기획상품을 개발하는 등 1차 농산물을 부가가치 높은 가공상품으로 개발하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소규모 생산농가들의 농산물을 우선 매입해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영암에서 생산된 농·특산물만을 취급하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다. 특히 행정기관에서 추진하는 판촉활동 및 직거래장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렇지 않아도 판촉단은 그동안의 활동을 통해 수도권 지역에서 영암 농·특산물은 이제 믿고 구매할 수 있다는 신뢰감을 확산시키는데 일등공신의 역할을 해왔다. 이제 명실상부한 기찬장터 운영자로 선정된 만큼 영암 농·특산물 판매의 첨병이자 농업인 소득증대의 창구역할에 더욱 충실하길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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