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개국 16명 주한외교사절단 참가 확정

K-pop 가요제’ 등도 계획 축제 세계화 기대

이춘성 기자 yanews@hanmail.net
2013년 03월 15일(금) 10:36
‘2013 왕인문화축제’가 개막식에 세계 10개국 주한외교사절단이 대거 참가하는 등 국제적인 문화축제로 발돋음 한다.
또 지난 3월10일에는 서울의 대포적인 관광명소인 인사동에서 축제를 알리는 홍보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해 이곳을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아 축제의 성공개최를 예감하게 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왕인문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할 주한외교사절단 규모는 모두 10개국 16명으로 확정됐다.
국가별로 보면 세르비아의 슬로보단 마린코빅 대사부부와 케냐의 응고비 키타우 대사, 이라크의 칼릴 알-모싸위 대사부부, 폴란드의 크쉬슈토프 마이카 대사부부, 터키의 나시 사리바스 대사부부, 아프가니스탄의 모함메드 유노스 파르만 대사부부, 벨라루스의 나탈리아 질레비치 대사, 우크라이나의 바실 마르바조프 대사, 코스타리카의 마누엘 로페즈 트리고 대사부부, 네달란드 대사 부인인 안나 메닉벨드씨 등이다.
이들 주한외교사절단은 광주공항을 통해 버스로 영암까지 이동, 월출산온천관광호텔 연회장에서 오찬을 가질 예정이며, 왕인문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어 도기박물관을 관람하며 특별기획전 ‘그릇’ 개관식 테이프 커팅도 하게 된다.
이번 축제에 이례적으로 주한외교사절단이 대거 참석하는 것은 왕인문화축제를 외국인들을 열광하게 하는 문화축제로 탈바꿈하려는 시도로, 영문월간 ‘코리아포스트’와 연계해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왕인문화탐험 프로그램’과 ‘K-pop 외국인가요제’ 등도 계획되어 있어 축제의 세계화가 기대된다.
또 지난 3월10일 서울 인사동에서 열린 왕인문화축제 홍보캠페인에서는 왕인박사와 그 부인 등 백제시대 의상을 착용한 행렬이 펼친 퍼레이드와 함께 왕인박사, 왕인부인, 도선국사 등 10여개의 독창적인 캐릭터들이 인사동을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한편 2013 왕인문화축제는 오는 4월5일부터 8일까지 ‘왕인의 빛, 문화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열려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氣찬 힐링(healing)’을 선사한다.
이춘성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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