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重 건조 선박 싱가포르 영부인이 명명 13900 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APL TEMASEK’호로 이름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3년 03월 28일(목) 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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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3월25일 싱가포르 파시르판장항에서 조선사와 발주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명명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명명된 선박은 길이 368m, 폭 51m, 높이 30m의 축구장 3개 크기로 20 피트 컨테이너를 최대 1만3천900개를 선적할 수 있다. 또 최근 조선해운 시장의 핵심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연료절감과 친환경을 고려한 최적화된 선형과 전자제어엔진을 탑재하는 등 최첨단 사양으로 건조됐다.
이번 명명식은 통상 선박을 건조한 야드(선박 건조 공장)에서 개최되던 관례를 깨고 싱가포르 현지에서 개최됐으며, 이 선박은 싱가포르 Tony Tan(토니 탄) 대통령의 영부인인 Mary Tan(메리탄) 여사에 의해 ‘APL TEMASEK(에이피엘 테마섹)’호로 명명됐다.
현대삼호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선주사에서 대통령 영부인을 스폰서로 초청할 정도로 의미를 두는 선박인 만큼 규모면에서나 품질면에서도 최고의 사양으로 건조됐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011년6월 싱가포르 국영선사인 NOL(Neptune Orient Lines)사로부터 총 10척을 수주한 바 있으며, 이번에 명명식을 치른 호선이 첫 번째 인도 선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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