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
2013년 05월 10일(금) 10:45 |
영암소방서는 연등전시와 촛불사용 등 관련행사가 많아 화재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문화재 및 전통사찰 관계자에 대해 화재예방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법 교육, 화재대처요령 교육안전의식 고취 지도, 사찰 주변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소각행위 금지 당부 등을 주요내용으로 지도 방문하고 있다.
또 석가탄신일을 전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643명과 소방장비 30대를 동원해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제 구축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