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F1홍보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3년 05월 24일(금) 10:50 |
군은 오는 10월4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13 영암 F1 코리아그랑프리의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통해 국제대회 개최지로서의 위상정립과 홍보효과 극대화에 적극 나섰다.
군은 96명의 공무원이 19개팀을 구성, 전국 자치단체를 방문해 F1 홍보와 선진행정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휴일에는 영암군청 산악회원 100명이 전국 명산을 돌며 F1 전국 마운틴 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또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에 F1 조직위원회와 군이 함께 F1 홍보관을 운영, 관광객과 함께 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F1 대회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열고 있으며, F1 입장권 현장 구매 시 30% 할인혜택과 기념품 증정 행사도 열고 있다.
특히 지난 5월15일에는 군 F1 지원협의회(회장 허행환) 회원 30명과 군청 공무원 50명이 함께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F1 홍보용 볼펜 1만개, 우산 200개, F1 홍보 월출산 기념 엽서 2천부 등을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해 아름다운 관광 영암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계기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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