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사)영암군농특산물판촉단, 영등포구청 광장서 판촉활동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3년 06월 28일(금) 1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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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주 화요일마다 개최되는 직거래장터에는 영암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이 선보여 서울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이날 하루 모두 9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날 직거래장터에는 달마지쌀을 비롯해 토마토, 감자, 오리훈제, 잡곡류, 장류, 가공식품 등을 선보였다.
특히 판촉단과 농가가 계약재배에 나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풀메기 작업을 하는 등 친환경으로 재배해 인증을 받은 빨간양파를 인기리에 판매하기도 했다. 판촉단은 또 친환경적으로 재배된 빨간 양파를 저온에서 생즙을 짜내는 방식으로 생산한 빨간양파즙을 소비자에게 시식행사를 통해 선보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군과 판촉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울 영등포구청과 대단위 아파트 지역을 찾아다니며 직거래장터를 개장, 영암 농·특산물의 판로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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