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 지역 협력사 추석자금 지원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3년 09월 06일(금) 11:17 |
이는 명절을 앞두고 귀향비와 상여금 지급 등으로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지역 협력사들을 돕기 위한 조치다.
이번 자재대금 조기 지급으로 혜택을 받는 협력사는 350여개社, 금액으로는 250억원 규모에 이른다.
현대삼호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최근 조선산업 침체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경제의 핵심 주체로써 지역민들과 행복을 나누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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