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문화원 가을수학여행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
2013년 10월 11일(금) 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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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학여행에는 영암문화원의 어르신문화학교 및 문화교실 수강생들 가운데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주로 참여했다.
수학여행단 구성은 氣찬예술단(한정희 단장), 氣찬풍물패봉사단(이민영 단장), 풍수지리교실(김선문 선생), 서예교실(임종후 선생), 사군자교실(김인화 선생), 색소폰교실(황일현 선생),노래교실등을 비롯해 영암문화원 임원 및 회원들이 함께했다.
이번 수학여행단은 한 달 전에 참가신청을 완료, 영암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교류방문 등을 통해 우호증진을 도모하고 있는 산청군의 한방의약축제를 여행하게 됐다.
수학여행에 나선 영암경우회 박정문 회장은 “산청군은 지리산 기슭의 산세와 자연풍광이 잘 조화된 고장으로 앞으로 한방의료와 약초 생산이 관광산업화로 발전해 갈 수 있겠다”고 느낌을 말했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