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문화원 서예교실 회원들

제12회 기로미술대전서 특출한 성적거양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2013년 10월 18일(금) 09:56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 서예교실(지도강사 임종후) 회원들이 ‘제12회 대한민국 기로미술대전’에서 특출한 성적을 거둬 주위의 특히 신락현(73·전 영암군의회 의장) 회원은 지난해 삼체상을 수상한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인정받아 이번에 초대작가로 인준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기로미술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제12회 대한민국 기로미술대전은 지난 달 60세이상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서예, 문인화, 한국화, 선묵화, 민화부문 등에 작품을 공모했으며, 최근 입상작을 발표했다.
또 입상작품 전시는 오는 10월23∼29일까지 7일 동안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서울미술관에서 열린다.
영암문화원 서예교실 회원들의 입상성적은 다음과 같다.
◇오체상▲임선수(86·영암읍)▲박재권(78·영암읍)◇삼체상▲정치선(72·영암읍)◇금상▲임종후(77·영암읍)◇동상▲곽복례(74·영암읍)▲류포열(76·신북면)◇특선▲김동욱(84·시종면)▲김학봉(76·영암읍)▲박옥연(84·영암읍)▲이기종(74·금정면)▲위소부(72·영암읍)▲조문례(79·학산면)◇초대작가▲신락현(73·영암읍)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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