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동절기 수렵장 개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
2013년 10월 25일(금) 13:46 |
수렵장은 월출산국립공원과 문화재보호구역, 관광지, 군사시설보호구역, 도로 100m 이내 지역, 시가지 및 인가 부근, 기타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소 등을 제외한 영암군 전 지역이 해당된다.
수렵이 가능한 동물은 멧돼지, 고라니, 꿩, 멧비둘기, 청둥오리, 까치, 까마귀 등 16종이며, 수렵시간은 일출부터 일몰 전까지로 제한된다. 수렵장 이용 접수는 10월21일부터 시작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www.yeongam.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