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농협 수매대행 및 농업인 쉼터 운영 업무협약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
2013년 11월 01일(금) 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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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농협은 매년 65세 이상 고령농가와 부녀농가, 장애농가 등을 대상으로 공공비축 수매대행사업을 영암읍 농업경영인협의회 회원들로 구성된 농협청년부와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아름다운세상만들기 봉사단은 농업인 쉼터를 운영해 풍년농사를 이루기 위해 땀 흘린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 음료와 다과 등을 준비해 수매장소에서 봉사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영암읍 공공비축 수매물량으로는 포대벼 2만5천967가마(40kg들이)가 배정되었으며, 오는 11월6일부터 수매가 시작된다. 영암농협은 200여농가 9천250가마를 수매대행 지원할 계획이다.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