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읍 자율방재단장을 역임한 난대마을 박흥빈 이장은 지난 11월14일 직접 재배해 수확한 쌀 50포대(20kg 들이 250만원 상당)를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박흥빈 이장은 10여년 전부터 직접 재배한 쌀을 매년 차상위 가정 등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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