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희림)는 지난 11월19일 읍면부녀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고추장 담기에 나섰다. 최근 개최한 헌옷모으기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활용해 이뤄진 이날 사랑의 고추장 담기로 만들어진 고추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세대와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등 11개 읍면별로 10세대씩 모두 110세대에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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