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자! 2014 갑오년” 관내 기관사회단체들 시무식 갖고 업무 시작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4년 01월 03일(금) 14:42

다양하고 참신한 시책을 발굴 운영해 지방행정 발전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다. 문 과장은 사회단체가 지역사회 구성원 역할을 수행하고 구성원간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3개소에 사업비 16억원으로 사회단체 연합사무실 신축과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또 사회단체 보조금 집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 사업의 내실화와 지역사회 화합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문 과장은 이밖에도 국내외 자매단체와의 유대강화에도 앞장섰고, 후생복지 증진과 사기진작으로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적극 나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 국무총리상 양덕순 농촌지원과장
농촌지역사회 개발 학습단체 육성 공로

1977년9월 농촌지도사업에 몸담은 이래 농촌 지역사회 개발, 농촌 학습단체 육성 및 생활개선사업 추진 등에 앞장서온 공로다.
양 과장은 2002년8월 4-H회 조직육성담당을 맡아 월례회의를 분기마다 실시, 회원들의 자질향상에 기여했으며, 회원 감소로 어려움을 겪자 한농대 졸업생 등을 영입하는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 국무총리상 김준두 축산팀장
농업·축산업 관련 정책사업 적극 추진

1990년3월 공직에 발을 내딛은 이래 23년 동안 농업행정에 종사하면서 농업 및 축산 관련 정책사업 추진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매진해 농업 및 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김 팀장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친환경농업과 원예특작담당으로 근무하면서 과수 및 화훼산업에 대한 지원체계를 정립했다. 특히 고품질 조사료 생산으로 영암한우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을 89.4%로 전국 1위로 끌어올리는 등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장관상 하혜성 여성정책팀장

건강가족 만들기 가족정책 개발 기여
1991년12월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임용,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이래 21년 동안 다문화가정 및 한부모가정, 결손가정 등 가정해체로 인한 사회문제를 적극적인 사회복지행정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 팀장은 특히 전국에서 제일 먼저 다문화가정 110가구의 여성에게 교육(한국어, 음식만들기, 우리문화알기)을 실시했다.
■ 장관상 신미경 사회복지과 주무관
건강가족 만들기 가족정책 개발 기여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식중독 발생예방사업과 식품·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 등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허위과대광고 등 부정불량식품 근절에 앞장선 공로다. 모범음식점 및 음식문화개선실천업소 90개소를 지정, 특별관리해 쾌적하고 청결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했다.
신 주무관은 특히 전통시장 및 학교 주변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허위과대광고 6개업소 15개 품목을 압류하고 안전성이 확인된 품목에 대해서는 봉인 해제하는 등 발빠른 대처로 안전한 먹거리 관리에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다.
■ 장관상 이영학 총무과 주무관
투명하고 열린 자치행정 실현 앞장

1995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이래 직무에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주민에게는 지방자치시대의 참 봉사자로 투명하고 열린 행정을 실현하는데 앞장섰다. 행정의 고객인 군민이 편한 삶과 만족스러운 생활을 영위하고 군민의 눈으로 일상의 불편함을 해결함으로써 군민에게 한층 더 다가서는 군정을 펼치고자 견문보고제를 운영하는 등 친서민적 행정서비스 구현에도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