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2014 군민과의 대화’ 2월7일까지 읍면 순회 소통행정의 장 마련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
2014년 01월 17일(금) 11:42 |
군은 “오는 21일 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군 발전정책자문위원, 체육회, 대불산단 등 산업단지 입주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화의 시간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한 영암’을 만들기 위한 군민과의 대화를 갖는다”고 밝혔다.
군민과의 대화 일정을 보면 22일에는 영암읍(오전)과 덕진면(오후), 23일에는 시종면(오후)에서 각각 열리며, 2월4일에는 금정면(오전)과 신북면(오후), 5일에는 삼호읍(오전)과 학산면(오후), 6일에는 서호면(오전)과 미암면(오후), 7일에는 군서면(오전)과 도포면(오후)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2013년 군정성과와 2014년 주요업무를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읍면의 주요업무와 지역별 현안보고에 이어 군정발전을 위한 군민의견수렴을 하게 된다. 군은 이를 통해 군민화합과 영암발전을 위한 ‘소통행정의 장’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