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5대 암 검진사업 박차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4년 01월 17일(금) 12:05

군은 계속 증가 추세에 있는 암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사망률을 낮추고 의료비를 절감시키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위해 ‘2014년 국가암 조기검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국가5대암(간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검진은 연중 실시되고 있으며, 검진대상은 만3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인 반면 대장암과 간암은 매년 1회 반드시 검진토록 되어 있다.
또 암 조기검진을 통해 암이 발견되었을 경우에만 암 의료비가 3년간 지원되기 때문에 적기 검진이 절대 필요하다.
의료수급권자는 연간 최대 220만원 건강보험가입자는 지원기준에 적합한 경우 연간 최대 200만원을 3년간 지원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소아암환자는 소득과 재산조사결과 지원기준에 적합한 경우 백혈병은 3천만원 그 외는 2천만원을 만18세까지 연속 지원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