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의 대화 현안건의 ‘봇물’ 김 군수, 2월7일까지 읍면순회 현장확인행정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4년 01월 24일(금) 11:23

‘2014 군민과의 대화’가 지난 1월21일 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군 발전정책자문위원, 체육회, 대불산단 경영자협의회, 농공단지 협의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열린 것을 시작으로 각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 지역주민들의 현안건의 및 애로사항 제시가 잇따르고 있다.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한 영암’을 만들기 위한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오는 2월7일까지 계속된다.
특히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김일태 군수는 주민들의 현안 및 애로사항 건의에 대해 즉석에서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배석한 관계 공무원에게는 적극적인 검토를 지시하는 등 현장확인행정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 군수는 “영암발전을 위해 군민의 화합과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군민이 다함께 행복하고 풍요로운 활기찬 새 영암 건설을 위해 사이후이(死而後已)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제기된 현안과제와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처리가능 한 사안의 경우 곧바로 해결하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관련 실과의 검토와 현장확인 등을 거쳐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