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소외가정 결연 확대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
2014년 01월 29일(수) 11:24 |
군에 따르면 결연사업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소외가정을 공직자가 직접 방문해 욕구를 확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결하거나 전화 안부를 통해 생계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많은 성과와 함께 큰 호응을 받았다.
군은 이에 따라 결연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하고, ▲가정 방문, 전화 안부살피기 ▲심리 정서적 지지활동 ▲복지제도 안내 및 홍보 ▲제공되고 있는 복지급여(서비스)와 복지욕구 청취 ▲기타 간편 민원(집 정리, 가사 돌봄 등) 해결 등을 통해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