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주년 3·1절 기념식 및 재현행사 성료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
2017년 03월 03일(금) 1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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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1일 오전 10시 영암공원 3·1운동기념탑 광장에서는 영암청년회(회장 이훈)가 주관하고 영암군과 전남서부보훈지청이 후원한 제98주년 3·1절 기념식 및 재현행사가 열려, 전동평 군수와 우승희 전남도의원, 이하남 영암군의원등 각급기관사회단체장,안중한 해병전우회장과 회원,애국단체 후손들, 보훈단체 회원, 주민, 학생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헌화, 분향, 독립선언문낭독, 만세삼창 등을 통해 그날의 뜻을 되새겼다.

또 영암지역 3·1운동의 또 다른 진원지인 군서면에서도 구림청년계가 주관해 구림 대동계 3·1운동 기념탑 광장에서 기념식과 만세삼창이 열렸다.
한편 영암지역에는 3·1운동 관련 현충시설로 영암읍 동무리161 영암공원 내 영암3·1운동기념비와 군서면 서구림리354 도기문화센터 내에 위치한 구림3·1독립만세기념탑이 있다.



사진=영암군청 강평기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